고통과 고독 – 태연한 인생의 선택

초고:

은희경작가의 책 “태연한 인생”에서는 고통돠 고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어둡고 친한 인간관계를 찾기가 힘든 이 현대 사화에서는 고독감을 느끼고 견디고 있는 사람이 괘 많다. 이런 사회안에서 고독을 받아들리거나 고독에서 도망가기 위해서 고통을 택하는 사람들이 두가지 있다. “태연한 인생”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은 다 고통과 고독중 하나를 선택을 했고 이런 선택의 결과를 봄으로써 고통과 고독의 본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한 캐릭터 류의 이야기를 통해서 고독을 택한 인생에대한 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이런 인생은 바로 “태연한 인생”이다.

책에서 나오는대부분의 캐릭터들은 고독을 피하기 위해서 고통을 선택해서 살아가고 있다. 다들 인생을 살아 가면서 큰 상처를 받았고 사랑 없는 결혼이나 도망간 애인 때문에 고통과 고독 둘다 껶게 된다. 하지만 고통보다 고독이 더 무서워해가지고 고통을 선택해서 다른 사람을 통해 자기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려고 한다.

이 캐릭터중에 한명이 이안이다. 옛날에 요셉한테 깊은 상처를 입은 이안은 여러가지의 직업을 해보면서 많은 실망과 실페를 당했다. 작가로서 장편소설을 써봤지만 문학비평가한테 뿐만 아니라 자기 교수 요셉한테도 좋은 펑가를 못 받았다. 그리고 영화제작자로서도 인맥이 없어 가지고 성공을 못할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요셉과 요셉이 입게한 상처를 잊어버릴 선택을 하지 않았고 요셉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선택을 했다.

첵에서 제일 자주 나오는 요셉도 고독을 피해서 고통을 선택했다. 요셉도 많은 상처를 입은 사람이고 고독을 두려워 한다. 결혼을 한 남자인데도 아내과의 관계에는 고독감 만 느끼는 듯 하다. 왜 결혼을 한지 독자로서 정확히 알 수가 없지만 처음부터 둘 사이에 사랑이 없었던 것 같다. 요셉의 인생에서 진정한 관계를 멪은 사람은 아내 아니라 류다. 하지만 류가 떠나고나서 그 진정한 관계를 일어벌일때 부터 요셉은 고독에서부터 도망가고 있다. 자주 새로운 여자를 만나는 건은 바로 그 이유때문이다. 요셉이 말으로는 “새로운 여자란 마치 티백 속의 마른 찻잎에 뜨거운 물을 붓는 것처럼, 말라버린 채 얇은 종이 속에 갇혀 있던 자신의 존재를 되살아나게 했다.” 이런 느낌을 통해서 고독을 엄폐한 요셉은 고통을 선택했다. 아내과의 관계도 다른 여자과 바람 피우는 것 때문에 나빠졌고 자기를 미워하기도 한다. 그리고 계속 류의 생각을 해서 류한테 입은 상처도 치유될 수가 없다. 그래서 요셉은 고독돠 고통중에서 고통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안과 요셉과 달리 류는 고독을 선택했다. 류가 요셉을 떠났을 때 바로 그 선택을 한 순간인 것 같다. 그 뒤에서 독자로서 많은 것을 모르지만 류한테는 남편도 다른 애인도 없는 듯 하다. 그리고 B문화제단중에서도 친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지 않다. 다른 캐릭터들이 다 술집에서 싸우거나 뽀뽀하는 장면을 봤을 때 다시 고통을 피해서 고독을 선택 했고 “아무 말 없이 술값을 계산하고는 눈 내리는 골목으로 걸어나갔다.” 고독을 택한 류는 다른 사람의 드라마나 싸움을 껶지 않고 태연한 인생을 살게 된다. 하지만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 류는 고통을 피했지만 고통과 같이 행복을 포기한 모습이다.

“태연한 인생”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은 다 고통돠 고독중에 하나를 선택했다. 이런 캐릭터를 통해서 고통과 고독의 본질을 조금더 이해 할 수 있는 것 같다.

 

편집판:

은희경 작가의 책 “태연한 人生”에서는 고통과 고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진정한 人間關係를 찾기 힘들고 어두운 이 現代 사회에서는 고독감을 견디고 있는 사람이 꽤 많다. 이런 사회안에서 고독을 받아들이거나 고독에서 도망가기 위해서 고통을 택하는 사람들은 두가지 있다. “태연한 인생”에서 나오는 인물들은 다 고통과 고독 中 하나를 선택을 했고 이런 선택의 결과를 봄으로써 고통과 고독의 본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한 캐릭터인 류의 이야기를 통해서 고독을 택한 人生에 대한 敎訓을 배울 수 있다. 이런 人生은 바로 “태연한 인생”이다.

책에서 나오는 大部分의 인물들은 고독을 피하기 위해서 고통을 선택해 살아가면서 큰 상처를 받았고 사랑 없는 결혼이나 도망간 愛人 때문에 고통과 고독 둘 다 겪게 된다. 하지만 고통보다 고독을 더 무서워해 고통을 선택하고 다른 사람을 통해 자기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려고 한다.

이 캐릭터 中에 한명이 이안이다. 옛날에 요셉한테 깊은 상처를 입은 이안은 여러가지의 직업을 해 보면서 많은 실망과 실패를 겪었다. 작가로서 장편소설을 써 봤지만 文學비평가한테 뿐만 아니라 자기 교수인 요셉한테도 좋은 평가를 못 받았다. 그리고 영화제작자로서도 인맥이 없어서 성공을 못할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요셉이 입게 한 상처를 잊어버리려기 보다는 요셉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선택을 했다.

책에서 제일 자주 나오는 요셉도 고독을 피해서 고통을 선택했다. 요셉도 많은 상처를 입은 사람이고 고독을 두려워한다. 결혼을 한 남자인데도 아내와의 관계에는 고독감만 느끼는 듯하다. 왜 결혼을 했는지 독자로서 정확히 알 수가 없지만 처음부터 둘 사이에 사랑이 없었던 것 같다. 요셉의 인생에서 진정한 관계를 맺은 사람은 아내가 아니라 류다. 하지만 류가 떠나고 그 진정한 관계를 잃어버릴 때부터 요셉은 고독으로부터 도망간 것 이다. 자주 새로운 여자를 만나는 것은 바로 그 이유때문이다. 요셉의 말처럼 “새로운 여자란 마치 티백 속의 마른 찻잎에 뜨거운 물을 붓는 것처럼, 말라버린 채 얇은 종이 속에 갇혀 있던 자신의 존재를 되살아나게 했다.” 는 것을 통해서 고독을 숨긴 요셉은 고통을 선택했다. 아내와의 관계도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것 때문에 나빠졌고 자기를 미워하기도 한다. 그리고 계속 류의 생각을 해서 류한테 입은 상처도 치유될 수가 없다. 그래서 요셉은 고독과 고통 중에서 고통을 선택한 것 이다.

하지만 이안이나 요셉과 달리 류는 고독을 선택했다. 류가 요셉을 떠났을 때가 바로 고독을 선택 한 순간인 것 같다. 그 뒤로는 독자로서 아는 것은 많지 않은데 류한테는 남편도 다른 愛人도 없는 듯하다. 그리고 B문화재단 中에서도 친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지 않다. 다른 인물들이 다 술집에서 싸우거나 뽀뽀하는 장면을 봤을 때도 다시 고통을 피해서 고독을 선택 했고 “아무 말 없이 술값을 계산하고는 눈 내리는 골목으로 걸어나갔다.” 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고독을 택한 류는 다른 사람의 사건이나 싸움을 피하고 태연한 人生을 살게 된다. 하지만 그런 人生을 살아가는 류는 고통은 피했지만 고통과 마찬가지로 행복도 포기한 모습이다.

“태연한 인생”에서 나오는 인물들은 다 고통이나 고독 中에 하나를 두려워해 피하려고 했다. 하지만 고독을 피하려고 한 이안과 요셉은 고통을 겪게 되었고 고통을 두려워했던 류는 고독에 빠졌다. 그러나 人生이란 과연 고통과 고독 中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 인가? 人生을 살아가면서 무조건 고통과 고독을 겪게 될 것은 확실히 진리다. 그 中에 하나를 피하려 하면 다른 하나에 빠지게 되고 행복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태연한 인생”에서 볼 수 있다. 뭔가를 피하려 할 때 동시에 자기가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힘이 없어진다. 하지만 고통과 고독을 둘 다 피하지 않고 받아들이면 또 다른 人生 즉 행복한 人生을 찾을 수 있다고 믿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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