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lections

KOREA4402 Reflection Sheet: Feel free to add more rows if needed.

 

  1. Wrong Word Selections in the Context:
Wrong Correct
심격 충격
(시위의) 조직자 지도자
민족적인 (각성) 사회적인 (각성)
반대편에 반면에
 세대에서 시대에서

 

  1. Frequent/Repetitive Spelling Errors:
Wrong Correct Wrong Correct
준중 존중 공편 공편
포져나나가다 퍼져나가다 모드 모두
이러나다 일어나다 서동독 동서독
노리 놀이 자메 자매
부적 부족 형재 형제
  1. Grammar Errors:
Wrong Correct Wrong Correct
할수있다 할 수 있다 차이를 이해를 하다 차이를 이해하다
생각 못했던 만큼 기대 이상으로 에는 ~ 으로 에는 ~ 으로는
이문제 이 문제 집회가 열다 집회가 열리다
발전 하다 발전하다

 

  1. Sentence Agreement and Conjunctions:
Wrong Correct Wrong Correct
에는 ~ 으로 에는 ~ 으로는 싸움도 폭력도 싸움이나 폭력이
조성 에대해 조성에 대해 함으로서 함으로써
해 가지고 해서 이와 은의 차이

 

 

  1. Self-Assessment: Self-reflection on one’s achievement in English
I feel that I have improved significantly in my writing this semester. That was the area that I felt the weakest in and so I’m excited about my improvement. The one-on-one reviews of my essays were incredibly helpful and highlighted a lot of mistakes that I make over and over. Among these mistakes are errors I make in spacing. Learning that particles attach to nouns and that there are spaces between verbs and any word that follows them was very helpful. I also learned that I need to be more careful with my spelling as there are many mistakes I made where I know how to spell the word correctly but simply didn’t write carefully enough. Lastly, I need to be careful with  은/는 and 이/가. That was one of my most common mistakes and will require more practice and careful attention to make sure I know which to use where.

 

 

 

 

 

 

촛불운동의 성공과 한계

초고:

2017년 3월 10일에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 되었다. 20주동안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 열었던 촛불 집회가 대성공을 이루었다. 촛불 집회의 시작에는 박 대통령을 탄핵 시키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는데도 긍극적으로 한명도 죽지 않고 평화로운 운동을 통해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 촛불운동이 대성공 한 요인이 무엇인가? 그리고 이 운동 끝에 한국사회에 어떤 변화가 있는가?

한국의 촛불 집회가 2016년 10월에 시작 되었는데 그 전에도 촛불 집회의 기초가 된 운동이 있었다. 첫 촛불 집회가 열기 2년반 전에 2014년 4월 16일에 정기 여객선 “세월호”가 뒤집어져 침몰 했고 476명의 승객자중 304명이 죽었다. 사망자의 태반은 수학여행으로 제주도로 가는 단원고등학생 이었고 한국의 시민 모드 심격을 받고 슬퍼 했다. 경기도에서 전라남도까지 달려간 가족들이 구조를 간청을 했지만 7시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아무 말도 지시도 주지 않았고 연안경비대도 근처에 있었는데도 구조할 수 있었던 피해자가 적었고 연안경비대 보다도 민간인이 운항한 배가 더 많은 사람을 구조했다. 사건후에 세월호 유가족과 생존자들한테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 박근혜 대통령이 나중에 만나는 것 조차 하지 않았고 세월호에 대해 대중 앞에서 말을 한 기자나 작가들이 박근혜 정부가 비밀로 만든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촛불 집회가 세월호 사고와 세월호 유가족들이 시작한 운동을 기초로 해서 시작 된 것 이다. 세월호가 모든 한국사람의 공감을 끌어 냈고 민족적인 각성을 시켰고, 박근혜 정부에 대한 의심을 만들었다. 이런 공감과 의심을 필두로 촛불 집회가 아주 평화로운 운동이 되었다.  그리고 이런 공감을 느낀 시위를 계획한 조직자들이 모드가 안전히 참여할 수 있는 집회를 만들었다. 한국역사에 일어난 시위들과 달리 작은 아이부터 나이 많으신 분까지 참여 할 수 있게 경찰과의 싸움도 폭력도 없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 이런 평화로운 시위에 수 백 만명도 참여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시위의 조직자들 뿐만 아니라 경찰들도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한 공감을 느꼈기 때문에 시위를 중단 시키려고 안한 것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촛불 집회가 생각 못했던 만큼 대성공적인 운동이 되었다. 집회가 성공을 할 수 있었던 요인은 세월호에서 시작된 민족적인 각성이라고 생각을 한다. 각성을 한 한국의 민족들이 강하고 평화로운 집회를 통해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편집판:

2017년 3월 10일에 박근혜 大統領이 탄핵 되었다. 20주동안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 열렸던 촛불 집회가 대성공을 이루었다. 촛불 집회의 시작에는 박 大統領을 탄핵 시키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는데도 궁극적으로는 한명도 죽지 않고 平和로운 운동을 통해 불가능한 일을 해냈다. 촛불운동이 大成功 한 요인이 무엇인가? 그리고 이 운동 끝에 韓國사회에 어떤 변화가 있는가?

韓國의 촛불 집회는 2016년 10월에 시작 되었는데 그 전에도 촛불 집회의 기초가 된 운동이 있었다. 첫 촛불 집회가 열리기 2년반 전에 2014년 4월 16일에 정기 여객선 “세월호”가 뒤집어져 침몰 했고 476명의 승객자 중 304명이 죽었다. 死亡者의 태반은 수학여행으로 제주도로 가던 단원고등학생이었고 韓國의 시민 모두 충격을 받고 슬퍼했다. 경기도에서 전라남도까지 달려간 가족들이 구조를 간청 했지만 7時間동안 박근혜 전 大統領은 아무 말도 지시하지 않았고 근처에 있던 연안경비대 적극적으로 구조하지 않아서 오히려 민간인이 운항했던 배가 더 많은 사람을 구조할 수 있었다. 또한 사건 후에 세월호 유가족과 생존자들한테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 박근혜 大統領이 나중에 만나는 것조차 하지 않았고 세월호에 대해 지지를 한 기자나 작가들은 박근혜 政府가 비밀로 만든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즉, 촛불 집회는 세월호 사고와 세월호 유가족들이 시작한 운동을 기초로 해서 일어났다고 할 수 있다. 세월호가 모든 韓國사람의 공감을 끌어 냈고 사회적인 각성을 시켰으며, 박근혜 政府에 대한 의심을 만들었다. 이런 공감과 의심을 필두로 촛불 집회가 아주 平和로운 운동이 되었고 이런 공감을 느낀 시위를 계획한 지도자들이 모두가 안전히 참여할 수 있는 집회로 이끌었다. 과거의 시위들과 달리 이번 촛불집회에서는 작은 아이부터 나이 많으신 분까지 참여 할 수 있었고 경찰과의 싸움이나 폭력이 없도록 모두가 많은 노력을 했다. 이런 平和로운 시위에 수 백 만명이 참여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밖에 없는 집회였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시위의 지도자들 뿐만 아니라 경찰들도 세월호 유가족들에 공감을 느꼈기 때문에 시위를 중단 시키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다.

촛불 집회는 기대 이상으로 大成功적인 운동이 되었다. 집회가 성공을 할 수 있었던 요인은 세월호에서 시작된 사회적인 각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각성을 한 韓國의 민족들이 강하고 平和로운 집회를 통해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 그리고 시위를 참여했던 모둔 시민들이 바라는 더 밝고 친절한 사회를 이루도록 촛불집회의 평화로운 힘으로 계속 앞으로 나가야 한다고 믿는다.

韓半島의 통일

초고:

한반도의 통일 문제에 대한 토론이 있으면 서동독일의 통일에 과련 된 이야기가 꼭 나온다. 동시에 분할된 독일과 한반도는 확실히 많은 유사성이 있기에 독일의 예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 많겠다. 하지만 한국과 독일의 상황이 큰 차이도 있으니까 이런 차이를 이해를 해야 독일의 예가 도움이 될 수가 있다.

한국과 독일의 상황은 많은 유사성이 있다. 동독독일과 북한은 공산주의자의 나라 인 반면에 서독과 남한은 자본주의자의 나라 이었다. 서독과 남한은 둘다 미군의 큰 부대가 많은 나라 이고 냉전때 서동독과 남북한의 국경를 따라서 긴장 상태가 심한 나라들 이었다. 그리고 서독도 남한도 경제적으로 빨리 발전 하고 선진국이 된 나라이지만 동독과 북한은 경제적인 문제가 많기에 자매나라를 따라 갈 수 없었다.

이런 유사성을 이해함으로서 배울 수 있는 것이 많다. 서독의 탈이데오로기적 경제 외교가 통일 시키는 것에 있어서 아주 중요했다. 냉전 중에서도 동독이 어떤 것을 했더라도 꾸준히 경제적인 지원을 했다. 이런 지원을 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전쟁이 언제 이러날지 모르는 냉전에서 독일의 국민들 뿐만이 아니라 동맥국인 미국이나 프랑스, 영국도 분명히 반대 할 때가 있었다. 하지만 통일을 염두하면서 지원을 했기에 통일이 될 기회가 왔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서동독만이 동의를 해도 통일을 할 수가 없었다. 미국과 소련의 동의화 협력이 있어야만 통일을 할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서 남북한의 열강 동맥국인 중국과 미국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편집판:

韓半島의 통일 문제에 대한 토론이 있으면 동서독일의 통일에 관련 된 이야기가 꼭 나온다. 동시에 분할된 독일과 韓半島는 확실히 많은 유사성이 있기에 독일의 예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이 많겠다. 하지만 韓國과 독일의 상황에는 큰 차이도 있으니까 이런 차이를 이해해야 독일의 예가 도움이 될 수가 있을 것이다.

韓國과 독일의 상황은 많은 유사성이 있다. 동독과 北韓은 공산주의국 인 반면에 서독과 南韓은 자본주의국가 이었다. 서독과 南韓은 둘다 美軍의 큰 부대가 많은 나라 이고 냉전때 동서독과 南北韓의 국경지대는 긴장 상태가 심한 나라들이었다. 그리고 서독도 南韓도 경제적으로 빨리 발전 하고 先進國이 된 나라이지만 동독과 北韓은 경제적인 문제가 많기에 자매나라를 따라 갈 수 없었다.

이런 유사성을 이해함으로써 배울 수 있는 것이 많다. 서독의 탈이데올로기적 경제 외교가 통일에 있어서 아주 중요했다. 냉전 중에서도 동독에 꾸준히 경제적인 지원을 했다. 이런 지원을 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전쟁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냉전에서 독일의 國民들 뿐만이 아니라 동맹국인 美國이나 프랑스, 영국도 분명히 반대 할 때가 있었다. 하지만 통일을 염두하면서 지원을 했기에 통일이 될 기회가 왔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동서독만이 동의를 해도 통일을 할 수가 없었고 美國과 소련의 동의와 협력이 있어야만 통일을 할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韓半島의 통일을 위해서도 南北韓의 열강 동맹국인 中國과 美國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韓國의 보신탕 文化

초고:

한국의 보신탕문화가 대단히 논란이 많은 주제이다.  특별히 평창올림픽이 가까이 다가오는 지금은 그문제를 둘러싼 논쟁들이 다시 대두되어 있다. 그논쟁들중에 동물학대에 대한 걱정이 있는 반대편에 문화 사대주의에 대한 논쟁도 있다. 반론을 잘 이해하지만, 결국에 개고기식용 문화가 안좋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한국의 전통문화를 준종해야한다고 생각을 하고, 위생을 위해 법적으로 개고기식용을 끝내려고 하는 방법이 안된다고 믿습니다.

한국의 보신탕 문화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개고기 식용이 동물학대랑 다르지 않다고 말을 한다. 개가 일반 가축이 아니고 아주 똑똑하고 착한 동물이니까 되지나 소 처럼 대하면 안된다고 해서 개를 도살해서 먹으면 동물학대가 될수 밖에 없다고 한다. 개를 “인간의 제일 가까운 친구”라고 부르는 서구인들에게 개보다 인간이랑 더 친한 동물이 없다. 확실히 개를 가족처럼 기우는 사람에게 보신탕문화가 이해하기 어렵다.

반대편으로 동물학대가 많은 온세계중에서 하필 왜 한국의 바신탕문화만 비판 하는지 이해 못하는 한국사람들이 많다. 비엣남에서도 개식용문화가 있는데도 그나라를 비판하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해서 한국이 선진국이 된 이유로 서구의 감추선에 맞춰야 할거라는 기대가 있다고 한다.  이런 기대가 문화 사대주의 라고 해서 무시 하면 된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선진국인 서구나 일본에서도 동물학대가 있다고 말 하는 사람도 있고, 되지나 소를 도살하는 방법도 아주 잔인해서 개고기식용이랑 별것 다르지 않다고 한다. 또, 지능 수준으로 보면 되지도 아주 똑똑하고 개랑 비슷하다고 한다. 그리고 투우나도 보고 찬송하는 서구인들이 개고기식용에대해 아무것도 말 할수없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다란 나라도 못된 짓을 하니까 우리도 해도 된다고 하는 것은 그릇된 생각이라고 믿습니다. 한국의 보신탕문화를 비판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투우나 일본의 돌거래 도살나 서구의 고기공업을 강하게 비판을 한다. 그리고 외국인의 생각 보다 보신탕문화를 비판 하는 한국사람들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편집판:

韓國의 보신탕 文化는 대단히 논란이 많은 주제이다. 특별히 평창올림픽이 가까이 다가오는 지금은 그 문제를 둘러싼 논쟁들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그 논쟁들 中에는 동물학대에 대한 걱정이 있는 반면에 文化 사대주의에 대한 논쟁도 있다. 이런 논쟁에 대한 찬반 양롱을 잘 이해하지만, 결국 개고기식용 文化는 안 좋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나는 韓國의 전통文化를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위생을 위해 법적으로 개고기 식용을 막으려는 방법은 안된다고 믿는다.

韓國의 보신탕 文化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개고기  식용이 동물학대와 다르지 않다고 말을 한다. 개가 일반 가축이 아니고 아주 똑똑하고 착한 동물이니까 돼지나 소처럼 대하면 안된다고 해서 개를 도살해서 먹으면 동물학대가 될 수밖에 없다고 한다. 확실히 개를 “人間의 제일 가까운 친구” 라고 부르는 서구인들에게 개보다 人間과 더 친한 동물이 없다. 그러므로 개를 家族처럼 키우는 사람에게는 보신탕 文化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반면에 동물학대가 많은 온世界 中에서 왜 하필 韓國의 보신탕 文化만  비판 하는지 이해 못하는 韓國사람들도 많다. 베트남에서도 개식용 文化가 있는데 그 나라를 비판하는 사람이 전혀 없고 韓國이 先進國이 되었다는 이유로 서구의 감수성에 맞춰야 한다는 기대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기대가 文化 사대주의라고 해서 무시 하면 된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先進國인 서구나 日本에서도 동물학대가 있다고 말 하는 사람도 있고, 돼지나 소를 도살하는 방법도 아주 잔인헤서 개고기식용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도 한다. 또, 지능 수준으로 보면 돼지도 아주 똑똑하고 개와 비슷하다고 한다. 그리고 투우를 보고 칭송하는 서구인들이 개고기식용에 대해 비판 하면 안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다른 나라도 못된 짓을 하니까 우리도 해도 된다고 하는 것은 그릇된 생각이라고 믿는다. 韓國의 보신탕 文化를 비판 하는 사라들은 大部分 투우나 日本의 돌고래 도살이나 서구의 고기공업도 강하게 비판을 한다. 그리고 外國人의 생각 보다 보신탕 文化를 비판 하는 韓國사람들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고통과 고독 – 태연한 인생의 선택

초고:

은희경작가의 책 “태연한 인생”에서는 고통돠 고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어둡고 친한 인간관계를 찾기가 힘든 이 현대 사화에서는 고독감을 느끼고 견디고 있는 사람이 괘 많다. 이런 사회안에서 고독을 받아들리거나 고독에서 도망가기 위해서 고통을 택하는 사람들이 두가지 있다. “태연한 인생”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은 다 고통과 고독중 하나를 선택을 했고 이런 선택의 결과를 봄으로써 고통과 고독의 본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한 캐릭터 류의 이야기를 통해서 고독을 택한 인생에대한 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이런 인생은 바로 “태연한 인생”이다.

책에서 나오는대부분의 캐릭터들은 고독을 피하기 위해서 고통을 선택해서 살아가고 있다. 다들 인생을 살아 가면서 큰 상처를 받았고 사랑 없는 결혼이나 도망간 애인 때문에 고통과 고독 둘다 껶게 된다. 하지만 고통보다 고독이 더 무서워해가지고 고통을 선택해서 다른 사람을 통해 자기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려고 한다.

이 캐릭터중에 한명이 이안이다. 옛날에 요셉한테 깊은 상처를 입은 이안은 여러가지의 직업을 해보면서 많은 실망과 실페를 당했다. 작가로서 장편소설을 써봤지만 문학비평가한테 뿐만 아니라 자기 교수 요셉한테도 좋은 펑가를 못 받았다. 그리고 영화제작자로서도 인맥이 없어 가지고 성공을 못할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요셉과 요셉이 입게한 상처를 잊어버릴 선택을 하지 않았고 요셉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선택을 했다.

첵에서 제일 자주 나오는 요셉도 고독을 피해서 고통을 선택했다. 요셉도 많은 상처를 입은 사람이고 고독을 두려워 한다. 결혼을 한 남자인데도 아내과의 관계에는 고독감 만 느끼는 듯 하다. 왜 결혼을 한지 독자로서 정확히 알 수가 없지만 처음부터 둘 사이에 사랑이 없었던 것 같다. 요셉의 인생에서 진정한 관계를 멪은 사람은 아내 아니라 류다. 하지만 류가 떠나고나서 그 진정한 관계를 일어벌일때 부터 요셉은 고독에서부터 도망가고 있다. 자주 새로운 여자를 만나는 건은 바로 그 이유때문이다. 요셉이 말으로는 “새로운 여자란 마치 티백 속의 마른 찻잎에 뜨거운 물을 붓는 것처럼, 말라버린 채 얇은 종이 속에 갇혀 있던 자신의 존재를 되살아나게 했다.” 이런 느낌을 통해서 고독을 엄폐한 요셉은 고통을 선택했다. 아내과의 관계도 다른 여자과 바람 피우는 것 때문에 나빠졌고 자기를 미워하기도 한다. 그리고 계속 류의 생각을 해서 류한테 입은 상처도 치유될 수가 없다. 그래서 요셉은 고독돠 고통중에서 고통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안과 요셉과 달리 류는 고독을 선택했다. 류가 요셉을 떠났을 때 바로 그 선택을 한 순간인 것 같다. 그 뒤에서 독자로서 많은 것을 모르지만 류한테는 남편도 다른 애인도 없는 듯 하다. 그리고 B문화제단중에서도 친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지 않다. 다른 캐릭터들이 다 술집에서 싸우거나 뽀뽀하는 장면을 봤을 때 다시 고통을 피해서 고독을 선택 했고 “아무 말 없이 술값을 계산하고는 눈 내리는 골목으로 걸어나갔다.” 고독을 택한 류는 다른 사람의 드라마나 싸움을 껶지 않고 태연한 인생을 살게 된다. 하지만 그런 인생을 살아가는 류는 고통을 피했지만 고통과 같이 행복을 포기한 모습이다.

“태연한 인생”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은 다 고통돠 고독중에 하나를 선택했다. 이런 캐릭터를 통해서 고통과 고독의 본질을 조금더 이해 할 수 있는 것 같다.

 

편집판:

은희경 작가의 책 “태연한 人生”에서는 고통과 고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진정한 人間關係를 찾기 힘들고 어두운 이 現代 사회에서는 고독감을 견디고 있는 사람이 꽤 많다. 이런 사회안에서 고독을 받아들이거나 고독에서 도망가기 위해서 고통을 택하는 사람들은 두가지 있다. “태연한 인생”에서 나오는 인물들은 다 고통과 고독 中 하나를 선택을 했고 이런 선택의 결과를 봄으로써 고통과 고독의 본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한 캐릭터인 류의 이야기를 통해서 고독을 택한 人生에 대한 敎訓을 배울 수 있다. 이런 人生은 바로 “태연한 인생”이다.

책에서 나오는 大部分의 인물들은 고독을 피하기 위해서 고통을 선택해 살아가면서 큰 상처를 받았고 사랑 없는 결혼이나 도망간 愛人 때문에 고통과 고독 둘 다 겪게 된다. 하지만 고통보다 고독을 더 무서워해 고통을 선택하고 다른 사람을 통해 자기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려고 한다.

이 캐릭터 中에 한명이 이안이다. 옛날에 요셉한테 깊은 상처를 입은 이안은 여러가지의 직업을 해 보면서 많은 실망과 실패를 겪었다. 작가로서 장편소설을 써 봤지만 文學비평가한테 뿐만 아니라 자기 교수인 요셉한테도 좋은 평가를 못 받았다. 그리고 영화제작자로서도 인맥이 없어서 성공을 못할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요셉이 입게 한 상처를 잊어버리려기 보다는 요셉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선택을 했다.

책에서 제일 자주 나오는 요셉도 고독을 피해서 고통을 선택했다. 요셉도 많은 상처를 입은 사람이고 고독을 두려워한다. 결혼을 한 남자인데도 아내와의 관계에는 고독감만 느끼는 듯하다. 왜 결혼을 했는지 독자로서 정확히 알 수가 없지만 처음부터 둘 사이에 사랑이 없었던 것 같다. 요셉의 인생에서 진정한 관계를 맺은 사람은 아내가 아니라 류다. 하지만 류가 떠나고 그 진정한 관계를 잃어버릴 때부터 요셉은 고독으로부터 도망간 것 이다. 자주 새로운 여자를 만나는 것은 바로 그 이유때문이다. 요셉의 말처럼 “새로운 여자란 마치 티백 속의 마른 찻잎에 뜨거운 물을 붓는 것처럼, 말라버린 채 얇은 종이 속에 갇혀 있던 자신의 존재를 되살아나게 했다.” 는 것을 통해서 고독을 숨긴 요셉은 고통을 선택했다. 아내와의 관계도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 것 때문에 나빠졌고 자기를 미워하기도 한다. 그리고 계속 류의 생각을 해서 류한테 입은 상처도 치유될 수가 없다. 그래서 요셉은 고독과 고통 중에서 고통을 선택한 것 이다.

하지만 이안이나 요셉과 달리 류는 고독을 선택했다. 류가 요셉을 떠났을 때가 바로 고독을 선택 한 순간인 것 같다. 그 뒤로는 독자로서 아는 것은 많지 않은데 류한테는 남편도 다른 愛人도 없는 듯하다. 그리고 B문화재단 中에서도 친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지 않다. 다른 인물들이 다 술집에서 싸우거나 뽀뽀하는 장면을 봤을 때도 다시 고통을 피해서 고독을 선택 했고 “아무 말 없이 술값을 계산하고는 눈 내리는 골목으로 걸어나갔다.” 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고독을 택한 류는 다른 사람의 사건이나 싸움을 피하고 태연한 人生을 살게 된다. 하지만 그런 人生을 살아가는 류는 고통은 피했지만 고통과 마찬가지로 행복도 포기한 모습이다.

“태연한 인생”에서 나오는 인물들은 다 고통이나 고독 中에 하나를 두려워해 피하려고 했다. 하지만 고독을 피하려고 한 이안과 요셉은 고통을 겪게 되었고 고통을 두려워했던 류는 고독에 빠졌다. 그러나 人生이란 과연 고통과 고독 中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 인가? 人生을 살아가면서 무조건 고통과 고독을 겪게 될 것은 확실히 진리다. 그 中에 하나를 피하려 하면 다른 하나에 빠지게 되고 행복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태연한 인생”에서 볼 수 있다. 뭔가를 피하려 할 때 동시에 자기가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힘이 없어진다. 하지만 고통과 고독을 둘 다 피하지 않고 받아들이면 또 다른 人生 즉 행복한 人生을 찾을 수 있다고 믿고 싶다.